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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KIA맨 헨리 소사, `다저스 마운드에 오르다` [MK포토]
입력 2014-03-09 08:41  | 수정 2014-03-09 09:15
추신수가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열린 LA다저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캑터스리그에 출전했다. 前 기아 타이거즈 투수 헨리 소사가 다저스 마운드에 올라 1루수와 신호를 주고 받고 있다.

한편 최근 3경기에서 연속 안타를 터트리며 타격 감각을 끌어 올리고 있는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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