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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박소영 “허경환 좋아했다…지금도 말 못해”
입력 2014-03-09 00:53 
인간의 조건 ‘인간의 조건’에서 박소영이 제일 멋있는 사람으로 ‘허경환’을 꼽았다.
인간의 조건

‘인간의 조건에서 박소영이 제일 멋있는 사람으로 ‘허경환을 꼽았다.

8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여성 멤버들이 화학제품 없이 살기에 도전했다.

이날 박은영은 소영이가 입사했을 때 허경환을 좋아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소영은 처음 들어왔을 때 ‘제일 멋있는 사람이 누구야라고 물어봐서 허경환이라고 했던 것”이라며 평소 내가 말이 많은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말을 잘 못한다. 그런데 허경환 앞에서 지금도 말을 많이 안 한다”고 말했다.

박소영의 말에 멤버들은 그럼 지금도 좋아하는 거냐”고 물었고, 박은영은 얼굴 빨개졌다”고 꼬집었다. 이에 박소영은 아니다. 부끄러워서 그런다”며 홍조증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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