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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신성록 “출연 고사했던 ‘별그대’ 악역 캐릭터, 운명 같다”
입력 2014-03-08 21:42 
‘연예가중계’에서 신성록이 악역 캐릭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신성록이 악역 캐릭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스타보고서 코너에는 배우 신성록이 출연했다.

이날 신성록은 ‘악역 캐릭터를 맡았는데 이런 대박을 예상했나는 질문에 3년 만에 복귀였는데 악역이라 겁이 났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엔 출연 제의를 고사했다. 그런데 재차 러브콜을 받았다. 이 역할이 운명이었나 싶기도 하고 신기했다”고 전했다.

또한 신성록은 가장 기억나는 대사로 건강관리 잘해”를 꼽았다.

한편 신성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악역 이재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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