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사냥 김그림 "29살 숫총각? 너무 심했다"…몸매 봤더니 "입이 쩍!"
입력 2014-03-08 18:59 
사진=김그림트위터


마녀사냥 김그림

가수 김그림이 '마녀사냥' 이원생중계에 깜짝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이에 김그림의 과거 사진까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그림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찍은 셀카를 게재했습니다. 딱 달라붙는 티셔츠를 통해 드러난 그의 비현실적 콜라병 몸매가 눈길을 끕니다.

8일 방송된 '마녀사냥'에서는 김그림이 이원생중계를 통해 깜짝 등장했습니다.

김그림은 "뮤직비디오를 찍고 걸어가다가 '마녀사냥' 을 한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김그림은 29살 모태솔로 남자가 첫 경험을 앞두고 여자에게 이 사실을 말하느냐의 여부에 대해 "말해야 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이어 "그런 남자 귀엽고 순수하다. 무슨 이유 때문에 '너의 정조를 지킨 거냐'라고 물어볼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런데 29살? 좀 심하긴 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마녀사냥 김그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김그림, 장난 아니네” 마녀사냥 김그림, 정말 대단하다” 마녀사냥 김그림, 솔직한데 좀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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