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외계인특집, '진짜 외계인'이 있다면 박명수처럼…"벌써부터 웃겨!"

‘무한도전 외계인특집

‘무한도전이 외계인특집을 방송합니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 만에 보는 본방송이냐"라는 짧은 글과 함께 '무한도전' 트위터에 올라온 '지구를 지켜라' 특집 사진을 리트윗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외계인으로 분장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진이 올라온 바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영화 '스타트렉'의 주인공 '스팍', 길은 콘헤드 외계인, 노홍철은 타령총각을 떠오르게 하는 대머리 외계인으로 변신해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지구 정복을 꿈꾸며 우주에서 온 일곱 외계인들이 지구인의 기상천외한 대결이 그려집니다.

‘무한도전 외계인특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외계인특집, 김태호피디도 본방사수하네” ‘무한도전 외계인특집, 나도 봐야겠다” ‘무한도전 외계인특집, 박명수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