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배우 지상파 사상 최고 노출 주인공 누구?
입력 2014-03-08 17:48 
배우 남상미의 풍만한 몸매가 네티즌 사이에 새삼 화제다. 과거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의 한 장면 탓이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상 최고였던 공중파 여배우 노출'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2007년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속 한 장면이 갈무리된 사진이다.
사진 속 주인공은 남상미였다. 당시 남상미는 수영복을 입었는데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디자인이라 육감적인 몸매가 부각됐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해 가슴 성형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남상미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창시절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가슴을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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