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신예 정은주 선수가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첫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정은주는 창춘 우후안체육관에서 펼쳐진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4초089로 '동갑내기' 진선유를 간발의 차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함께 나선 변천사 선수도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밀치기 반칙으로 아쉽게 동메달을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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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는 창춘 우후안체육관에서 펼쳐진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4초089로 '동갑내기' 진선유를 간발의 차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함께 나선 변천사 선수도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밀치기 반칙으로 아쉽게 동메달을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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