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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김그림, 얇은 티셔츠에 고스란히 드러난 글래머 몸매 "후끈"
입력 2014-03-08 15:32 
마녀사냥 김그림/ 사진=김그림 트위터


마녀사냥 김그림, 얇은 티셔츠에 고스란히 드러난 글래머 몸매 "후끈"

'마녀사냥 김그림'

가수 김그림이 '마녀사냥' 이원생중계에 깜짝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이에 김그림의 과거 사진까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그림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찍은 셀카를 게재했습니다. 딱 달라붙는 티셔츠를 통해 드러난 그의 비현실적 콜라병 몸매가 눈길을 끕니다.

8일 방송된 '마녀사냥'에서는 김그림이 이원생중계를 통해 깜짝 등장했습니다.

김그림은 "뮤직비디오를 찍고 걸어가다가 '마녀사냥' 을 한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김그림은 29살 모태솔로 남자가 첫 경험을 앞두고 여자에게 이 사실을 말하느냐의 여부에 대해 "말해야 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이어 "그런 남자 귀엽고 순수하다. 무슨 이유 때문에 '너의 정조를 지킨 거냐'라고 물어볼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런데 29살? 좀 심하긴 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마녀사냥 김그림에 대해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김그림, 포토샵 아니지? 이런 몸매가 가능해?" "마녀사냥 김그림, 진짜 솔직하게 말하더라 매력있어" "마녀사냥 김그림, 내숭 떠는 여자보다 이런 여자가 훨 좋더라 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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