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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문선엽, `드디어 터진 첫 타점` [MK포토]
입력 2014-03-08 15:10 
8일 오후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7회말 무사 2루 삼성 문선엽이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겨우내 팀정비를 마친 양팀은 정규시즌에 들어가기 앞서 최종점검에 나섰다. 또한 올 시즌 부터 용병이 세명으로 늘어 각팀 당 한명씩 합류한 타자용병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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