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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연인 김원중 아버지는 재력가?…`평범한 회사원`
입력 2014-03-08 13:41 
사진출처=스타투데이, 대명상무 프로필

피겨퀸 김연아의 남자 김원중 아버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김원중은 2009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스친소)'에 배우 유건의 친구로 출연했다. 당시 MC 이휘재는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대체로 집안이 좋고 잘생겼다"며 김원중을 소개했다.
이휘재의 언급 때문에 김원중의 아버지가 재력가라는 소문이 급속도로 퍼졌다. 하지만 김원중 아버지는 평범한 회사원이고 김원중 누나는 안양 한라의 프런트 직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원중은 2007년 김연아와 같은 대학인 고려대를 졸업하고 안양 한라에 소속됐다. 현재 국군체육부대 대명 상무 아이스하키팀에서 활약 중 이다.

180cm가 넘는 키와 훤칠한 외모를 지닌 김원중은 2011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김연아 열애 인정과 김원중 아버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원중 아버지, 생각보다 평범하구나, ”김원중 아버지, 김원중 집안, 온 국민이 궁금해하네", "김원중 김연아랑 만나려면 이정도 관심은 각오해야할 듯", "김연아 김원중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연아 선수는 김원중 선수와 교제중임을 말씀 드립니다"라며 김연아 김원중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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