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론스타 로비 혐의로 구속 수감중인 하종선 사장의 후임으로 이철영 부사장과 서태창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에 내정했습니다.
현대해상은 이 부사장과 서 부사장을 각각 이사 후보로 추천하고 다음달 16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들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각각 76년과 79년 현대건설로 입사한 뒤 86년에 나란히 현대해상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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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이 부사장과 서 부사장을 각각 이사 후보로 추천하고 다음달 16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들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각각 76년과 79년 현대건설로 입사한 뒤 86년에 나란히 현대해상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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