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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나혼자산다` 하차 소감…"비스트로 만나요"
입력 2014-03-08 11:45  | 수정 2014-03-09 11:02
사진출처=MBC "나혼자 산다" 캡처

비스트 양요섭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무지개 회원들의 정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아쉬운 소식이 있다"며 양요섭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양요섭은 "좋은 기억과 추억을 만들고 간다. 앞으로도 일본 활동, 한국 활동 다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요섭은 "당장 4월에 (비스트) 앨범이 나온다. 3월 내내 일본에서 장기 체류를 하면서 콘서트를 할 거 같다"며 하차 이유를 언급했다. 노홍철은 "(양요섭이) 오늘도 해외 활동을 하다가 비행기 타고 와서 참석한 것"이라며 양요섭의 바쁜 일정을 설명했다.

김용건은 "정들자 이별이지만 자리는 항상 비어 있으니까 언제든 다시 돌아오면 두 팔 벌려 환영하겠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양요섭 하차 소감에 네티즌은 "양요섭 하차 소감, 비스트로 만나요" "양요섭 하차 소감, 왠지 나까지 아쉬워" "양요섭 하차 소감, 비스트 콘서트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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