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동당 박은지 부대표 숨져…자살 추정
입력 2014-03-08 11:29  | 수정 2014-03-08 11:32
노동당 박은지 부대표가 오늘(8일) 오전 4시30분쯤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박 부대표는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노동당은 사건 직후 홈페이지를 통해 박 부대표가 숨진 사실을 알리고 애도를 표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부대표의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10일입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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