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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조건` 조항리 아나, 훈남 외모·능력 '관심'
입력 2014-03-08 10:02  | 수정 2014-03-08 10:56
사진출처=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조항리 KBS 아나운서가 네티즌 사이에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 출연했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잘생긴 남자를 데려오겠다”는 멤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항리 아나운서를 숙소에 초대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그에 대해 25세에 KBS에 최연소 입사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박 아나운서는 "외국에 오랫동안 살아 외국어 실력도 유창하다. 키도 182cm”라며 조항리 아나운서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다.
KBS 부산 방송에서 조항리 아나운서와 함께 방송을 하고 있던 김숙도 그를 거들었다. 김숙은 (조항리 아나운서는) 현재 여자 친구가 없다. 여자 친구를 만나기 전까지 저축해 놓는 스타일이다. 현재 고급 아파트에 혼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항리 아나운서를 본 네티즌은 조항리 아나운서, 훈남이네”, 조항리 아나운서, 새로운 훈남 등극”, 조항리 아나운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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