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허슬 제니퍼 로렌스
영화 '아메리칸 허슬' 제니퍼 로렌스가 눈길을 끕니다.
아메리칸 허슬에서 빈틈없이 완벽한 몸매와 섹시미는 그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특히 아메리칸 허슬 포스터 속 그녀는 과감한 형태의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 형태의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특히 레드카펫 입장 중 넘어지는 헤프닝이 벌어져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맥커너히와 뜨거운 포옹을 나눴습니다. 이날 아카데미 시상식 SNS에는 "제니퍼 로렌스가 매튜 맥커너히의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제니퍼 로렌스는 매튜 맥커너히에게 포옹으로 축하를 건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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