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가연 “악플러, 나는 남자 여자 가리지 않는다
입력 2014-03-08 09:26 
사진=풀하우스 캡처
배우 김가연이 돌직구를 날렸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한 김가연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가연은 엄마 역할을 하고 싶다”면서 동안 미모 때문에 엄마 역할로 나와도 연인처럼 보인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 말을 듣던 김지민은 고충을 말하는데 왠지 자랑 같다”면서 김가연 씨가 악플이 달리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가연은 고소할거야!”라면서 나는 남자 여자 가리지 않는다”고 일침을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김가연은 악플러를 고소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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