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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오늘 개막…8개월 열전
입력 2014-03-08 06:40 
프로축구 K리그가 포항과 울산의 경기를 시작으로 8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지난해 챔피언 포항과 준우승팀 울산은 오늘(8일) 오후 2시 포항에서 K리그 클래식 개막전을 치르고, 오후 4시에는 전북-부산, 서울-전남의 경기가 이어집니다.
K리그 클래식은 11월 30일까지 한 팀당 38경기씩, 총 288경기를 소화합니다.
1부리그의 12개 팀이 세 차례씩 맞대결을 펼치고 나서 여섯 팀씩 상·하위 스플릿으로 나뉘어 추가로 한 경기씩 치르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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