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할배2’ 멤버들. 용돈 줄이려고 하자 ‘버럭’
입력 2014-03-07 22:31 
사진=꽃보다 할배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꽃할배 멤버들이 용돈이 줄이려고 하자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시즌2(이하 ‘꽃할배2)에서는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사전 모임을 하는 할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석PD는 이번 여행은 ‘중급 코스가 될 것 같다”면서 용돈을 7만원으로 줄이자”고 제안했다. 갑작스러운 용돈 삭감 소식에 할배들은 화를 내고, 때를 쓰고, 자리를 뜨려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구는 사전만남 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중급이라기에 좀 더 편하게 즐기고 오는 줄 알았다. 생각지도 못했다”라고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순재와 신구, 백일섭, 박근형 과 짐꾼 이서진이 함께 배낭여행을 떠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꽃보다 할배는 이번 여행에서 스페인을 찾았다.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서 따뜻한 추억을 담아낸 이들의 이야기는 매주 금요일 9시 50분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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