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건설 새 사장에 김선구

이테크건설이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선구 토건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테크건설은 이복영 회장과 김선구 사장의 2인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합니다.
김선구 새 사장은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주립대에서 건축공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대우건설에서 출발해 프라임개발 대표이사, 동아건설산업 부회장 등을 지냈습니다.
김선구 사장은 35년 이상 건설업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테크건설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