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이용식 닮았다는 말 상처" '예전 모습보니… 충격!'
'이용식 딸 이수민'
이용식의 외동딸 이수민 양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개그맨 이용식과 딸의 특별한 봉사활동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이용식은 딸 이수민과 함께 한 병원을 찾아가 환자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이용식은 "이 병원과 인연을 맺게 된 건 심근경색으로 이 병원에 실려 왔을 때부터이다. 그때 원장님이 심장 병동 과장님이었는데 나를 살려줬다"고 말하며 자선 공연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이수민 양은 "아버지께서 좋은 일 하시는 것 보면 어떠냐"는 물음에 "아빠는 오랜 나의 멘토이다. 아빠가 공연으로 봉사를 하시면 거기서 연주라도 할 수 있는 것이 내 꿈이었고 그게 오늘이다"라고 말해 듣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이수민은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성형과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그는 '외모가 이용식을 닮았다'는 말에 상처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며 줄넘기 다이어트로 무려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후에도 '이용식 닮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외모가 콤플렉스로 작용해 결국 성형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용식 딸 이수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용식 딸 이수민 요즘 성형은 너도나도 하니까" "이용식 딸 이수민 잘 컸네요" "이용식 딸 이수민 외모도 성품도 대박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