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감격시대’, 수목드라마 시청률 또 1위
입력 2014-03-07 18:32 
‘감격시대가 ‘쓰리데이즈를 제치고 수목극 1위에 등극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라이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안준용, 이하 감격시대) 16회의 전국시청률은 12.5%를 기록했다. 전회보다 0.5%포인트 오르며 ‘쓰리데이즈, ‘앙큼한 돌싱녀를 제쳤다.
‘감격시대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박유천 손현주 주연의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11.1%, 주상욱-이민정 주연의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8.9%로 나타났다.
‘감격시대 시청률은 ‘별에서 온 그대의 종영 직후 상승세를 탔다. 신정태(김현중)과 모일화(송재림)의 세기의 대결도 예고돼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정태(김현중)과 정재화(김성오)가 클럽 상하이에 들이닥친 마적 떼를 해치웠다. 모일화(송재림)까지 극적으로 등장하며 극 초반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를 이어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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