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상진, 베를린 行` 노아` 엠마 왓슨 만난다…러셀크로는 불발
입력 2014-03-07 17:41  | 수정 2014-03-07 18:09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할리우드 핫스타 엠마 왓슨을 만난다.
7일 영화 '노아' 측에 따르면 오상진은 오는 12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언론을 대상으로 열리는 '노아'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다. 영화사 측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하는 행사에 오상진이 리포터로 나서는 것.
'노아' 측 관계자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엠마 왓슨, 제니퍼 코넬리, 로건 레먼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인터뷰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jeigu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