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갈성렬 "과거 메달 못따면 대접 못받았다"
입력 2014-03-07 17:24 
사진-김창렬의 "올드스쿨"
이규혁과 제갈성렬이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함께 출연했다.
이규혁과 제갈성렬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하여 은퇴 후 근황을 전했다.
이규혁은 그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을 만나고, 집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많은 사람의 응원 덕분에 몸이 피곤해도 즐겁다”고 말했다.
이에 제갈성렬은 예전에는 올림픽 메달을 못 따도 이런 대접 못 받았다”고 말하며 달라진 시민의식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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