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정유사인 에쓰오일과 원유 장기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한진해운은 오는 2019년 상반기까지 연간 192만 톤 규모의 원유를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라스타누라항에서 울산 온산항으로 수송할 계획입니다.
한진해운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앞으로 5년 동안 1천200억 원 규모의 운임 수입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이번 계약으로 한진해운은 오는 2019년 상반기까지 연간 192만 톤 규모의 원유를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라스타누라항에서 울산 온산항으로 수송할 계획입니다.
한진해운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앞으로 5년 동안 1천200억 원 규모의 운임 수입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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