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보배 고백 “18살 차이나는 17개월 된 여동생 있다”
입력 2014-03-07 16:24 
사진=스틸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한보배가 18살차이 나는 여동생에 대해 깜짝 고백했다.

한보배는 7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오빠가 돌아왔다(감독 노진수·제작 타임스토리)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원래는 외동이었는데 17개월 된 여동생이 있다. 나와 18살 차이가 나는 동생이자 막둥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빠가 돌아왔다를 보면 아기가 생기고 나서 집안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내레이션이 있는데 동생이 생겨서 그런지 이 부분에 격하게 공감이 된다”고 덧붙여 동생바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보배는 ‘오빠가 돌아왔다에서 버릇없는 막내 딸 백세주 역을 맡았다.

김영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오빠가 돌아왔다는 아빠의 독재에 질려 가출한 오빠가 5년 만에 집에 돌아온 후, 이들 사이에서 벌어진 혈연 빅매치를 담았다. 오는 20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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