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아버지 그룹 `코리아나` 이승규씨로 밝혀져, `은근 닮았어`

클라라 아버지가 그룹 코리아나 출신 이승규 씨로 밝혀져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클라라 아버지가 공개됐다. 클라라 아버지는 그룹 코리아나 출신 가수 이승규 씨다.
그룹 코리아나는 과거 1970년대 아리랑 싱어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코리아나로 이름을 바꿔 활동했다. 특히 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 음원인 '손에 손 잡고'를 불러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쳤다.
클라라 아버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아버지 코리아나 출신이라니" "클라라 아버지, 역시 연예인 피가 흘렀어" "클라라 아버지, 클라라랑 안 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