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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반전 전개, 제작진 “모든 내용은 김은희 작가만 안다”
입력 2014-03-07 16:13 
드라마 ‘쓰리데이즈의 반전 전개로 작가 김은희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5일 SBS 새 수목극 ‘쓰리 데이즈(김은희 극본, 신경수 연출, 제작 골든썸픽쳐스)가 호평 속에 시작된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에는 작가 김은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방송된 ‘쓰리데이즈 2회에서는 대통령 암살계획의 범인이 경호실장 함봉수(장현성)라는 것이 밝혀지며 예상치 못한 반전 전개를 이끌었다.
이에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모든 내용은 김은희 작가만이 알고 있다. 어떤 예상을 해도 그것을 뛰어넘는 대본으로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은희 작가는 2011년 SBS '싸인‘과 2012년 SBS '유령을 집필하여 이미 미스테리 장르물의 대가라고 평가받고 있다.
한편 김은희 작가의 남편이 감독 장항준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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