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인간 딱따구리` 등장…"비결은?"
입력 2014-03-07 14:59  | 수정 2014-03-10 20:07

코 타이핑 세계 기록 보유자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코 타이핑 세계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랍 에미리트 연합 출신의 모하메드 쿠르쉬드 후사인이 손을 등 뒤로 고정한 채 오로지 코를 이용해 키보드 자판을 타이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후사인은 103개의 알파벳을 47.44초에 타이핑을 해 기네스북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그는 이 기록을 위해 하루 6시간의 코 타이핑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 타이핑 세계 기록에 네티즌들은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오늘 밤부터 연습해봐야지",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코 아프겠다",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왜 저런 짓을"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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