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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파격 정사신 "가터벨트+채찍까지…" 너무해!
입력 2014-03-07 14:51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사진=아레나 화보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파격 정사신 "가터벨트+채찍까지…" 너무해!

'에바그린' '300 제국의 부활'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서 배우 에바그린이 선보인 정사신이 화제가 되며 과거 화보 또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에바그린은 과거 '아레나'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뽐냈습니다.

이는 에바그린이 '007 카지노로얄'에서 본드걸로 나왔을 때 촬영된 화보로, 드레스 사이로 그녀의 매력적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끕니다.

특히 침대에서 가터벨트를 입고 채직을 입에 문 채 야릇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모습이 이번 영화에서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합니다.


지난 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300: 제국의 부활'의 예고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적군 설리반 스탭플턴(테미스토클레스 역)을 미인계로 유혹하는 에바그린(아르테미시아 역)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6일 개봉한 '300: 제국의 부활'에서 아르테미시아는 위험하지만 아름답고 섹시한 쌍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독보적인 여전사 캐릭터입니다.

에바그린은 자신의 정사신에 관한 인터뷰에서 이 장면을 찍고 난 후 "온몸에 멍이 들었다.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에 대해 누리꾼들은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진심 이건 거의 포르노 수준"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역시우리나라 화보와는 컨셉이 다르구나"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어떻게 찍었길래 온몸에 멍이 들었는지 오늘 확인하러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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