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조원의 막대한 빚을 줄이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이재영 사장이 전국의 사업장을 순회하는 현장 경영에 나섰습니다.
LH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4일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전국의 24개 지역본부와 사업본부를 순회 방문합니다.
경영정상화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를 끌어내기 위한 것입니다.
지난 4일 서울지역본부와 하남사업본부, 위례사업본부 직원과 만난 이 사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영정상화는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는 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더 잘하고 제대로 하기 위해 스스로 변화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LH 관계자는 현장 직원들의 애로와 고충을 듣고 격려하는 한편 경영정상화를 위한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LH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4일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전국의 24개 지역본부와 사업본부를 순회 방문합니다.
경영정상화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를 끌어내기 위한 것입니다.
지난 4일 서울지역본부와 하남사업본부, 위례사업본부 직원과 만난 이 사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영정상화는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는 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더 잘하고 제대로 하기 위해 스스로 변화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LH 관계자는 현장 직원들의 애로와 고충을 듣고 격려하는 한편 경영정상화를 위한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