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 사망자 휴대폰 암호 풀려…‘SNS 조사‘ 본격화
입력 2014-03-07 14:31 
‘짝 사망자 휴대폰 암호가 풀려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제주도 서귀포 경찰서 측은 7일 ‘짝 촬영 중 사망한 여성의 휴대폰을 확보, SNS 및 문자를 집중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사망자 휴대폰 암호를 풀려 SNS 조사가 본격화 될 예정이다. 사망자와 대화를 나누었던 지인 소환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경찰은 사망자의 휴대폰 이 외에도 ‘짝 방송 촬영분을 상세히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사망한 ‘짝 여성 출연자는 지난 5일 오전 2시께 촬영지에서 목을 맨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이후 ‘폐지 논란에 휩싸인 SBS ‘짝 측은 현재 폐지 등을 논의하고 있으나 결정된 바가 없다”며 사건이 마무리된 뒤 결정할 예정이다. 최대한 빨리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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