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용식 딸 이수민, 예뻐진 외모 화제
입력 2014-03-07 14:10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의 빼어난 외모가 화제다.
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이용식은 딸 이수민과 함께 한 병원을 찾아 환자들을 위한 자선 공연을 준비했다.
심근경색으로 생사의 고비를 넘었던 이용식은 병원에 있는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동료 가수들과 함께 자선 공연을 기획한 것.
이수민은 아버지가 좋은 일 하는 것을 보면 어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예전부터 내 꿈이었다. 아빠가 봉사를 하시면 거기서 연주라도 할 수 있게 되는 게 제 꿈이었다. 그게 오늘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수민은 과거 통통하던 모습과는 다르게 여성스러워진 외모와 수준급 첼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용식, 딸 하나 잘 키웠네”, 이용식, 딸과 함께 좋은 일 하는 모습 보기 좋다”, 이용식 딸 이수민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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