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인쇄회로기판(FPCB) 플렉스컴은 지난달 27일 하경태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 62만7899주를 장내 매수를 공시한데 이어 지난달 28일부터 3월 6일까지 추가로 22만8769주를 매수, 올해 들어 총 85만6668주를 매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경태 대표의 보유주식은 154만9382주에서 240만6050주로 증가했으며, 보유 지분율은 총 19.41%로 종전보다 6.91%p 늘어났다.
하경태 대표이사는 "올해 전방산업은 태블릿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스마트폰 시장 또한 신제품의 출시로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며 "플렉스컴도 이러한 시장환경과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로 기존의 하이엔드급 모델들과 더불어 큰 폭의 외형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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