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은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민생경제회담 개최를 위한 실무접촉을 갖기로 한데 대해 차라리 성사되지 않는 것이 국민의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이심전심으로 민생경제를 망쳐놓은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한자리에 모이면 결과가 끔찍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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