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재건축의 강세가 서울 매매시장으로 확산되면서 상승세를 유지했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추진 등 정책적인 여건이 개선되면서 매도자 측의 기대심리는 여전하다. 다만 최근 3~4주간 가파른 가격상승을 보이는 등 단기간에 오른 가격이 부담으로 작용해 매수문의는 주춤해지면서 상승폭이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57% 올랐고 △강남(0.80%) △강동(0.66%) △서초(0.58%) △송파(0.43%) 중 지난 한주간 1%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던 강남과 송파는 전주 상승률의 반토막 수준으로 상승률이 둔화됐다.
한편, △1·2기신도시(0.02%) △수도권(0.02%)도 소폭이나마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시장은 상승폭이 조금씩 둔화되고 있다. 개학을 맞아 신학기 수요가 다소 줄어든 모습이지만 여전히 공급은 부족하다.
△서울(0.14%)은 금주에도 올라 79주 연속 상승했다. △1·2기신도시(0.01%) △수도권(0.02%)도 지난주와 유사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매매 '강남 재건축 단지 단기 급등에 매수문의 주춤'
서울은 △강남(0.34%) △서초(0.24%) △강동(0.22%) △송파(0.18%) △마포(0.17%) △광진(0.12%) △금천(0.12%) △은평(0.12%)등이 올랐다.
신도시는 △분당(0.04%) △일산(0.03%) △평촌(0.02%) △중동(0.01%) △파주운정(0.01%)이 올랐으며, 수도권은 △과천(0.15%) △인천(0.04%) △광명(0.04%) △김포(0.04%) △고양(0.03%) △시흥(0.03%) 등이 올랐다.
전세 '서울 79주 연속 상승'
서울은 △은평(0.39%) △금천(0.32%) △동대문(0.30%) △서대문(0.28%) △서초(0.26%) △중랑(0.25%) △광진(0.22%) 등이 올랐다.
신도시는 △김포한강(0.07%) △분당(0.03%) △일산(0.01%) △평촌(0.01%) 등이 상승했으며, 수도권은 △광명(0.08%) △인천(0.05%) △하남(0.04%) △고양(0.02%) △구리(0.02%) △부천(0.02%) △시흥(0.02%) △안산(0.02%) 등이 상승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추진 등 정책적인 여건이 개선되면서 매도자 측의 기대심리는 여전하다. 다만 최근 3~4주간 가파른 가격상승을 보이는 등 단기간에 오른 가격이 부담으로 작용해 매수문의는 주춤해지면서 상승폭이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57% 올랐고 △강남(0.80%) △강동(0.66%) △서초(0.58%) △송파(0.43%) 중 지난 한주간 1%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던 강남과 송파는 전주 상승률의 반토막 수준으로 상승률이 둔화됐다.
한편, △1·2기신도시(0.02%) △수도권(0.02%)도 소폭이나마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시장은 상승폭이 조금씩 둔화되고 있다. 개학을 맞아 신학기 수요가 다소 줄어든 모습이지만 여전히 공급은 부족하다.
△서울(0.14%)은 금주에도 올라 79주 연속 상승했다. △1·2기신도시(0.01%) △수도권(0.02%)도 지난주와 유사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매매 '강남 재건축 단지 단기 급등에 매수문의 주춤'
서울은 △강남(0.34%) △서초(0.24%) △강동(0.22%) △송파(0.18%) △마포(0.17%) △광진(0.12%) △금천(0.12%) △은평(0.12%)등이 올랐다.
신도시는 △분당(0.04%) △일산(0.03%) △평촌(0.02%) △중동(0.01%) △파주운정(0.01%)이 올랐으며, 수도권은 △과천(0.15%) △인천(0.04%) △광명(0.04%) △김포(0.04%) △고양(0.03%) △시흥(0.03%) 등이 올랐다.
전세 '서울 79주 연속 상승'
서울은 △은평(0.39%) △금천(0.32%) △동대문(0.30%) △서대문(0.28%) △서초(0.26%) △중랑(0.25%) △광진(0.22%) 등이 올랐다.
신도시는 △김포한강(0.07%) △분당(0.03%) △일산(0.01%) △평촌(0.01%) 등이 상승했으며, 수도권은 △광명(0.08%) △인천(0.05%) △하남(0.04%) △고양(0.02%) △구리(0.02%) △부천(0.02%) △시흥(0.02%) △안산(0.02%) 등이 상승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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