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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가터벨트에 속옷 드러낸 채…"차원이 다른 섹시"
입력 2014-03-07 13:27  | 수정 2014-03-07 13:36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사진=아레나 화보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가터벨트에 속옷 드러낸 채…"차원이 다른 섹시"

'에바그린'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서 배우 에바그린이 선보인 정사신이 화제가 되며 과거 화보 또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에바그린은 과거 '아레나' 화보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뽐냈습니다.

이는 에바그린이 '007 카지노로얄'에서 본드걸로 나왔을 때 촬영된 화보로, 드레스 사이로 그녀의 매력적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끕니다.

특히 침대에서 가터벨트를 입고 손목을 묶은 채 야릇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모습이 이번 영화에서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합니다.


지난 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300: 제국의 부활'의 예고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적군 설리반 스탭플턴(테미스토클레스 역)을 미인계로 유혹하는 에바그린(아르테미시아 역)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6일 개봉한 '300: 제국의 부활'에서 아르테미시아는 위험하지만 아름답고 섹시한 쌍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독보적인 여전사 캐릭터입니다.

에바그린은 자신의 정사신에 관한 인터뷰에서 이 장면을 찍고 난 후 "온몸에 멍이 들었다.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에바그린에 대해 누리꾼들은 "에바그린, 이거 진짜 야하다"" "에바그린, 나 3D로 예매했는데 얼마나 야하길래?" "에바그린, 다크 섀도우부터 팬이었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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