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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기황후' 28.3%…'사노타'는 2위
입력 2014-03-07 12:43  | 수정 2014-03-07 13:00
사진-'기황후' 35회 캡쳐


MBC '기황후'가 지난 4일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드라마 중 ‘기황후가 시청률 28.3%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기황후는 자체 최고시청률인 28.6%의 벽은 넘지 못했지만 나쁘지 않은 수치로 1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한편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7.6%로 ‘기황후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KBS2 ‘천상여자는 16.4%로 3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MBC ‘내 손을 잡아(15.1%), SBS ‘잘 키운 딸 하나(12.5%)가 각각 4, 5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역시 기황후네”,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사노타도 만만치 않다”,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요즘 재밌는 드라마 많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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