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수목극 1위

‘감격시대 시청률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에 우뚝 섰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는 전국 기준 12.5%의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는 ‘감격시대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감격시대는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SBS '별에서 온 그대‘의 빈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감격시대는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SBS ‘쓰리데이즈와 MBC ‘앙큼한 돌싱녀의 시청률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수목극 시청률 전쟁이 예상된다.

'감격시대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시청률, 조금이지만 올랐네” 감격시대 시청률, 요즘 재밌어진듯” 감격시대 시청률, 쓰리데이즈가 역전하지 않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11.1%를, 그 뒤로 MBC ‘앙큼한 돌싱녀는 8.9%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