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법 보조금 지원 이통3사, 영업정지…언제부터?
입력 2014-03-07 11:36 

'영업정지' 'KT' 'LG유플러스'
불법 보조금을 지원한 이동통신 3사가 순차적으로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미래창조과학부가 7일 이동통신3사에 대해 최대 45일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부과했다.
영업정지 처분에 따르면 오는 13일 KT와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두 업체씩 순서대로 영업이 정지된다.
이어 SK텔레콤이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영업정지 기간에는 신규가입자를 비롯해 가입자간 번호이동이 금지된다.
다만 24개월 이상 가입자에 한해 기기변경 업무는 가능하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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