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통 3사 오는 13일부터 영업정지…KT·LG유플러스부터 시작(2보)
입력 2014-03-07 11:23 

미래창조과학부가 7일 통신3사에 대해 최대 45일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부과했다.
오는 13일 KT와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두 업체씩 순서대로 영업정지된다. 이어 SK텔레콤 영업정지가 이어진다.
영업정지 기간에는 신규가입자를 비롯해 가입자간 번호이동이 금지되며 미래창조과학부는 24개월 이상 가입자에 한해 기기변경 업무만 허용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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