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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그린, '300' 격정 정사신 "온몸에 멍 들었다"
입력 2014-03-07 10:50 
에바그린/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에바그린, '300' 격정 정사신 "온몸에 멍 들었다"

'에바그린'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서 배우 에바그린이 선보인 정사신이 화제입니다.

지난 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300: 제국의 부활'의 예고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적군 설리반 스탭플턴(테미스토클레스 역)을 미인계로 유혹하는 에바그린(아르테미시아 역)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6일 개봉한 '300: 제국의 부활'에서 아르테미시아는 위험하지만 아름답고 섹시한 쌍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독보적인 여전사 캐릭터입니다.


에바그린은 자신의 정사신에 관한 인터뷰에서 이 장면을 찍고 난 후 "온몸에 멍이 들었다.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에바그린에 대해 누리꾼들은 "에바그린 때문에라도 300 보러 간다" "에바그린, 원래 몸매 좋기로 유명한 배우잖아" "에바그린, 역시 300은 실망시키지 않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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