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외화 '300: 제국의 부활'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0: 제국의 부활'은 전날 하루 동안 651개 상영관으로 11만9556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12만1004명이다
이 영화는 수익 분배(부율)와 관련해 워너브러더스코리아와 CGV·롯데시네마와 협의가 안 돼 서울 지역 개봉이 불투명했다. 개봉 전날에야 예매가 풀렸고 서울 지역에서도 상영이 가능했다.
그 결과 개봉 첫날에만 12만명가량이 영화를 봤다.
지난 2007년 개봉한 '300'의 후속편인 영화는 아르테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전설의 전투,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해전으로 기록된 '살라미스 전투'를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다.
리암 니슨 주연의 '논스톱'이 전날 하루 동안 448개 상영관에서 4만8179명(누적관객 106만8601명)이 봐 2위를 기록했다.
jeigun@mk.co.kr
외화 '300: 제국의 부활'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0: 제국의 부활'은 전날 하루 동안 651개 상영관으로 11만9556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12만1004명이다
이 영화는 수익 분배(부율)와 관련해 워너브러더스코리아와 CGV·롯데시네마와 협의가 안 돼 서울 지역 개봉이 불투명했다. 개봉 전날에야 예매가 풀렸고 서울 지역에서도 상영이 가능했다.
그 결과 개봉 첫날에만 12만명가량이 영화를 봤다.
지난 2007년 개봉한 '300'의 후속편인 영화는 아르테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전설의 전투,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해전으로 기록된 '살라미스 전투'를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다.
리암 니슨 주연의 '논스톱'이 전날 하루 동안 448개 상영관에서 4만8179명(누적관객 106만8601명)이 봐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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