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린 불렀다 하면 올킬‥‘보고싶어 운다’ 차트 점령
입력 2014-03-07 10:02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린(LYn)의 저력이 보통이 아니다. 내놓는 신곡마다 음원차트를 요동치게 하더니 신곡 ‘보고 싶어…운다도 차트를 ‘올킬했다.
지난 6일 발매된 린 정규 8집 ‘Le Grand Bleu(그랑블루) 타이틀곡 ‘보고 싶어…운다는 멜론, 벅스뮤직,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지니, 몽키3 등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보고 싶어…운다 외에도 ‘뒤에서 안아줘, ‘우리를 어떡해 등 수록곡 다수가 상위권에 포진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소녀시대, 2NE1, 씨엔블루 등 대형 아이돌 그룹의 잇따른 컴백에도 두려울 게 없는 행보다.
앞서 린은 SBS ‘별에서 온 그대 OST ‘My Destiny로 국내뿐 아니라 홍콩, 대만 등 아시아 각국의 차트를 장악한 바 있어 ‘보고 싶어…운다의 흥행으로 기쁨이 두 배다.
소속사 뮤직앤뉴는 ‘별그대 OST에 이어 린의 새 앨범에도 전폭적인 사랑을 보내주신 음악 팬 여러 분 덕분에 린 뿐만 아니라 스탭들 또한 기분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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