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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시청률 하락에도 木예능 1위…게스트 효과 톡톡
입력 2014-03-07 09:52 
사진=KBS 해투3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해피투게더3가 목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가 전국 기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8.5%보다는 1.3%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해투3에는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김희선, 옥택연, 류승수, 김광규, 최화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방송 내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 김희선은 ‘겨울만두를 야간매점 신메뉴에 등극시키기까지 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3.7%, SBS ‘자기야는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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