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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기황후’ 작가도 한 턱 쐈다
입력 2014-03-07 09:51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장영철-정경순 작가도 통 큰 회식을 마련했다.
‘기황후 장영철, 정경순 작가는 지난 4일 경기도 파주의 한 식당에서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소고기와 활어회 등 푸짐한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촬영이 없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회식 자리에는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김서형, 전국환, 정웅인, 서이숙 등 모든 배우들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팀워크를 다졌다.
‘기황후 관계자는 작가님들이 평소에 ‘기황후를 위해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하셨다.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쌓인 피로에 지쳐 있던 상태였는데 작가님들이 마련해준 식사자리 덕분에 바쁜 일정 때문에 서로 못 나눴던 대화들을 나누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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