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필터의 타이틀곡 ‘라스트신’, 최자·김예림 지원사격
입력 2014-03-07 09:45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가수 김예림이 프로듀서 필터 지원사격에 나섰다.

오는 13일 공개될 프로듀서 필터의 타이틀곡 ‘라스트 신(Last Scene)에 최자와 김예림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올 봄을 강타할 따뜻한 감성을 선보인다.

소속사는 최자와 김예림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이번 곡은 프로듀서 필터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90년대 특유의 감성이 듬뿍 담긴 서정적 음악으로, 사랑의 끝자락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매우 세밀하게 표현한 최자, 김예림의 목소리가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올 봄 최자와 김예림, 이 두 아티스트의 감수성 자극하는 목소리는 최근 무서운 기세를 보여 주고 있는 소유X정기고의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랑을 노래하는 ‘썸과는 또 다른 케미를 뿜으며 청춘 남녀들의 가슴을 흔들어 놓을 예정이다.

소속사는 프로듀서 필터만의 감성이 가득 한 음악 안에서 최자, 김예림 최고의 조합이 만나 선보이는 감성의 ‘끝을 보여주는 노래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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