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7일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로 나타나고 유로존 디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면서 소폭 하락 출발이 예상되지만 재차 불거진 우크라이나 사태 우려감 등으로 하방경직성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세계 금융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에 따라 소폭 하락 출발이 예상되지만 결제수요 유입 기대감과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 심리가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예상 레인지로 1058.0~1068.0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우리은행은 "세계 금융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에 따라 소폭 하락 출발이 예상되지만 결제수요 유입 기대감과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 심리가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예상 레인지로 1058.0~1068.0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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