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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대통령 암살 범인 밝혀졌음에도 시청률 하락
입력 2014-03-07 08:12 
‘쓰리데이즈’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 쓰리데이즈 포스터
[MBN스타 김나영 기자] ‘쓰리데이즈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2회의 시청률은 11.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회 방송분이 기록한 11.9%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성적이다.

이날 ‘쓰리데이즈 2회에서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을 암살하려던 범인이 함봉수(장현성 분)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그를 지켜내려는 경호원 한태경(박유천 분)과 함봉수의 싸움이 시작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는 12.5%, MBC ‘앙큼한 돌싱녀는 8.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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