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세연, 김현중 엉덩이에 `나쁜손` 포착
입력 2014-03-07 08:00 
사진출처=KBS2 "감격시대"

KBS2 드라마 '감격시대' 진세연이 김현중의 엉덩이에 '나쁜 손'을 뻗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현중과 진세연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베이지 컬러의 정장을 빼입은 진세연은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또한 진세연이 한 손을 뻗어 김현중의 엉덩이를 잡으려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는 '감격시대'에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하며 가까워진 정태(김현중)와 옥련(진세연)이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으로, 옥련이 장난기 어린 응원을 보내는 장면이다.
한편 진세연 김현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세연, 순진한 줄 알았는데 나쁜손이라니", "감격시대, 진세연 너무 사랑스럽다", "진세연 김현중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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