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차 로비' 변양호 전 재경부 국장 무죄
입력 2007-01-29 11:27  | 수정 2007-01-29 11:27
현대차그룹 계열사 채무 탕감 로비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변양호 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변양호 씨는 재경부 금융정책국장으로 있던 지난 2001년 7월에서 2002년 4월 현대차 로비스트 김동훈 씨로부터 아주금속과 위아의 채권은행 고위 관계자들에 대한 로비 청탁과 함께 3차례에 걸쳐 2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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